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인도 성지순례 사진을 정리하며 4-마하보디사원에서 바라나스까지

보리숭이 2006. 1. 24. 18:26

인도 성지순례 사진모음 4이다.

 

10일간의 인도 성지순례 사진을 정리해 본다. 성지순례 동안 내가 본 것, 느낀 것, 스쳐지나갔던 것을 '인도 성지순례'라고 일자 별로 올리고, 그 중 좋은 사진을 정리하여 사진모음으로 올린다.

 

마하보디사원의 마하보디대탑-보수 중에 있었다.

 

마하보디대탑 뒷편에서 정근 중인 티벳 승

 

요즘 서양에서도 불교가 많이 전파되었다더니 이 곳에서도 쉽게 코카서스인종의 승려를

만날 수 있었다.

 

전신투체를 하고 있는 티벳 승려

 

떠오르는 햇살에 눈이 부시다.

 

마하보디사원 곳곳에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이 티벳인들인 것 같다.

 

사원에서 나와 시장을 지나다 바나나와 과일을 구입하면서 그들의 아침 식사 모습을 보았다.

 

집없는 천사의 머리 빗는 모습이 너무 잔혹하다.

 

바라나스로 가는 길에 한 식당에 들렸는데 주변에서 목욕하는 모습이다.

거리의 냄새와는 달리 청결에 유념하는 인도인의 모습이다.

 

우리 차가 다가가자 놀던 일을 멈추고 신기한듯 우리를 보고 있는 악동들..

 

바라나스의 갠지즈강가에 마련된 힌두 의식-11월에서 2월까지는 매일 밤 의식을 한단다.

사람들을 대신해 브라만들이 복을 빌어주는 뿌자의식

 

바라나스에도 걸인은 많았다.

 

자건거 릭샤를 타고 바라나스 시장 구경을 하는데, 엄청 냄새가 고약했다. 마스크를 하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