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43회 졸업생(준비위원장 신무현) 70여명이 1979년 졸업 후 60여세라는 중년의 나이로 로제니아호텔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이곤선, 이대석, 이종익 선생님 등 담임선생님을 초청해 학창시절 같이 함께 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며 선생님에게 선물을 전달했다.동기생들은 은사님을 모시고 모교를 방문하여 나영호 김천고 교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최송설당묘소와 송설역사관을 둘러 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모교 계단에서 40년 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40여년이 지난 오늘에서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통해 앞으로 40여년 동안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추억을 쌓으며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 대구 송설43회 임창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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