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본선대회의 결과가 7월 23일 발표되었다
김천고는 개인전에서 대상 문태호(2학년) / 동상 김근영 (2학년), 단체전에서 우수상을 (2학년 정기영, 김홍민, 김민성) 각각 수상하는 등 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부 등이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거주 한국인학교 학생 등 모두 501개 학교에서 응모하여 예선이 진행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의 독서토론 결과와 독서논술을 모두 세 차례 심사한 결과 독서토론(50%)과 독서논술(50%) 능력이 모두 우수한 학생 207명과 지도교사 7명, 우수학교 4개교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고학년과 저학년 부문으로 나뉘며 대상 수상자는 모두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다.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금상, 은상 수상자 이상은 모두 라오스 세계시민캠프비(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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