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일) 청암사 도량에서 개최된 ‘최송설당을 기리는 시 창작대회’ 소식을 담은 ‘청암 2018년 가을호’가 학교에 도착했다.
시 창작대회에는 김천중학생과 김천고등학생 90여명이 참석하고 김천중학교 학생들이 방탄소년단의‘Fake love’댄스를 추고 오케스트라단원들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다. 그리고 시 창작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천고 1년 석재민군의 ‘굵은 밤알’이 기사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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