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수) 송설 47회 박윤해(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동문이 울산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에 재직중인 송설56회 신현석교수와 송설 출신 유니스트 재학생 5명, 송설43회 박순하 울산송설동창회장, 송설47회 정재영 사무국장을 초대하여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울산송설동창회가 있고 많은 송설선후배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송설의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현재 유니스트에는 이 날 참석한 학생 5명과 (아래 기재), 10명의 송설 졸업생이 재학중이다.
14학번 김찬수 화학공학 구미 출신
15학번 정태준 수학과 김천 출신
15학번 김성헌 신소재공학 대구 출신
16학번 김용현 컴퓨터공학 대전 출신
16학번 정 준 화학과 김천 출신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송설 동문들이 송설 졸업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낌 없이 해주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도움이 아니라, 모교를 생각하는 진심어린 동문 선배의 마음을 직접 학생들에게 선사했던 현장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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