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역에 갔다가 삼랑진IC로 가는 길에 가야진사를 안내하는 문구가 있어 들어가 보니 봄내음이 가득하다.
가야진사의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기록된 것은 없다한다. 삼한 또는 사국시대의 설화가 전해 오면서 조선 성종 이전부터 가야진에는 장터가 있었다. 여기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주막이 있었고 가야(김해 상동)로 건너가는 나루터가 가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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