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이 날은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에서'세인트 조지'의 날에 책을 사면 꽃을 선물 했던 것과 1616년 세계적인 작가 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이 날을 기념하여 김천중학교 자현도서관에서는 20~21일 이틀에 걸쳐 미니북 만들기, 좋은 글귀 캘리그라피 써보기 등,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도서관 행사를 진행하였다. 만들고 써보는 행사라 남학생들이라 참여도가 낮을 것이라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었고 학생들의 캘리그라피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캘리그라피 작품도 전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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