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토) 김천고등학교 솔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단체전 고교생 시·도대항 경북예선대회에서 김천중 DOKDO독서토론부 팀(3년 도광현, 박종인, 장세환, 지도교사 정보미) 이 참가하여 우승하였다. 이로써 본교는 이 대회에 경북 대표로 5회 연속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20일 발표된 개인전에는 3년 배준하, 이재성, 김호범군이 도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경북예선전은 김천중, 문성중, 석천중 등 김천의 중학교만 참여하여 김천이 토론/논술의 중심지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다. 박종인군은 “평소 독서토론 수업을 성실히 한 것이 이렇게 큰 힘이 된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선은 서울교대에서 개최되며 7월 15일 16강 리그전으로 진행되고, 16일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전 우승팀
개인전 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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