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고교생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경진대회 대상 수상 (1학년 박근형)

 

1년 박근형군

신구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주관하고 신구문화사가 후원하는 제11회 전국 고교생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김천고 1학년 박근형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지도교사 최준호).

 

우촌독서대상은 신구대학교 설립자 故 우촌 이종익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책읽기 운동 확산과 청소년의 건전한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독후감 대회이다. 10종의 대상도서를 선정하여 학생 독후감을 온라인으로 응모 받아 예심, 본심을 거쳐 입상대상 작품을 선정한 뒤 입상대상 작품을 대상으로 응모자 면접 및 최종심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박근형 학생은 대상도서 중 <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을 읽고 독후감을 응모하였다. 대상수상자는 상장과 장학금 150만원을 받는다. 지난 제10회 대회에서는 2학년 성광제 학생이 <우아한 거짓말>을 읽고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10월 20일 (화) 신구대학교 국제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