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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유원지 사문지 나루터 '100대 피아노콘서트'

보리숭이 2013. 10. 5. 23:51

 

 

국내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되었던 사문진 나루터(현재의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소재, 화원유원지)에서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여 ‘100대 피아노콘서트’가 개최된다하여 5일(토) 16시 40분 김천을 출발했다. 

18세기 근대음악시기에 탄생한 획기적 건반 악기인 피아노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들어왔다는 사실이 새롭다.

19시부터 시작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18시부터 시작된 석양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임동창님과 100대의 피아노 연주는 음악에 무뢰한인 나의 귀로 들어도 일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