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김천고 2013학년도 신입생 일반 전형경쟁률 1.2대 1

보리숭이 2012. 11. 1. 19:08

 

2013학년 김천고의 일반 전형경쟁률은 1.2대 1이라고 발표되었다.  1일에 인터넷 원서접수와 서류접수를 마감한 김천고는 전국 105개 중학교에서 총 280명 정원에 306명이 지원했다. 구체적인 지원 현황을 보면 일반전형은 총 224명 정원에 26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2대 1을 기록했다. 국제계열은 총 28명 정원에 11명이 지원하여 미달이나 이 미달 인원은 일반전형 대상자에서 선발하게 된다.  결국 일반전형에서 지원자중 40명이 탈락되어 후기고를 지원해야 한다. 사회적배려대상 전형에는 총 56명 정원에 42명이 지원하여 14명이 미달했다. 사회적배려대상 전형의 미달된 인원은 추가모집(11월 23일 공고)하게 된다.

 

전형 계획과 관련, 나영호 교무부장은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이 가장 변별력을 가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 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내신에 변별력이 가장 있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다. 갈수록 서류에서 지원자간 편차가 커지고 있다. 내신이 불리하더라도 서류나 면접에서 뒤집을 수 있다”고 전했다. 면접은 자기개발계획서를 토대로 전문면접관 3인이 학생 1인을 면접한다. 서류의 진위여부를 판단하는 게 핵심이다. 학생은 진솔하게 답하는 게 최선이다. 나 부장은 “자신의 서류를 꼼꼼히 살펴보고 나올만한 질문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김천고는 면접의 경우 사회적배려대상자, 체육특기자, 일반전형 면접시험 대상자 중 성적(300점 만점)이 상위 70%인 자는 일반면접을, 일반전형 면접시험대상자 중 성적이 하위 30%인 자는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심층면점시험 대상자는 교과성적에 비하여 특정영역에 월등한 잠재력이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경우. 학생들은 서류의 불리함을 면접에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을 전망이다. 나 부장은 “김천고의 교육과정 자체가 내신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며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자 한다”고 전형 방침을 전했다. 인성도 중요하게 본다. 김천고는 타지의 학생들은 모두 기숙생활을 하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전국단위 자율고의 경쟁률은 높지는 않은 편이다. 고입에서 학생들은 자율고에 복수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국단위 자율고에 원서를 넣었다가 떨어지면 후기 일반고로 가야 한다. 결국 붙을 만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만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한편 김천고는 11월 7일 1단계 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1월14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19일로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