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전옥표 선배님의 [이기는 습관]을 읽고

보리숭이 2012. 2. 8. 21:26

                                 김천고등학교 전 옥 표 선배님께


 

안녕하세요 전 옥 표 선배님.
벌써 입춘이지만 아직까지 겨울날씨가 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 곳 김천에서는 가시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서로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 2권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은 지 1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감사의 편지를 쓰게 돼서 죄송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선배님께서 주신 책에 대해 별 관심 없이 아빠의 강요로 읽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읽은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내용들이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머리말부터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뭐를 해라, 이거는 꼭 해라’ 라고 적혀 있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첫말부터 다른 책과 달랐습니다.
선배님이 이 책을 쓰신 동기부터 시작해서 공부의 목적 등을 써주셔서 무척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중학교 생활이 많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의 중학교 생활을 헛되게 보내지는 않았는가, 나는 이렇게 해서 어떻게 될 것인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인생에 전환점을 만들어 주신 선배님의 책을 좋은 선물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79회 입학생 국제반 정인철 올림

 

관리자 주 :

전옥표동문은 송설39회로

경영학 박사(마케팅 전공), (주) 에스에이엠티유 대표이사 사장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

삼성전자의 마케팅 신화를 일궈낸 주역!

일 잘하는 삼성맨들이 꼽은 ‘가장 닮고 싶은 선배!’

최하위의 매출실적, CS 꼴찌 지점을 1등 지점으로 만든 조직경영의 귀재!

가는 곳마다 신화를 창조하는 마이다스의 손!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은 후,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MBA,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마케팅 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로 <산업의 문화가치론>을 강의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돈이 굴러들어오는 실전 마케팅》<이기는 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