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쉼터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갔더니 아내가 하는 말

보리숭이 2011. 11. 24. 08:08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갔더니 아내가 하는 말 

' 아는 애가 김고에 면접을 보고 간신히 합격했는데, 힘들게 합격한 만큼 앞으로는 김고가서 열심히 공부해 두번 다시 ....'

낮은 성적으로 겨우 합격을 했지만
평소 수동적이고 잔소리를 해야만 움직이던 아들이
김고 면접을 보고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 
진학하길 잘 했다는 그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학교가 교사가 해야 할 일이 무얼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늘도 조은하루.....

 

권태룡선생님 쿨메신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