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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고입전형 전국 77개교에서 288명 지원

보리숭이 2011. 11. 1. 16:37

 

 

김천고 고입전형 전국 77개교에서 288명 지원

 

- 전국의 인재들 다수 지원,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6명 미달

  

자율형 사립고 김천고등학교의 지난 10월 26일 마감된 전기 입학시험 원서접수 결과 280명 모집정원에 총 288명이 지원하였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체육특기자 포함) 224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국제계열 13명 포함)하여 13명이 떨어지고,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56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하여 5명이 미달되어 추가모집을 한다.

김천시내 지원자는 154명으로 작년보다 14명이 늘었고,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여타지역의 지원자는 94명으로 작년보다 40여명이 감소하였으며, 서울을 비롯한 타시도 학생은 40명으로 상당히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지역의 지원률이 작년보다 저조한 것은 작년에 우수한 학생이 김천고에 대거 지원하여 구미시를 비롯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에서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통해 김천고에 지원하는 것을 철저히 막은 결과로 보인다.

 반면에 학생자원이 풍부한 수도권, 대구, 경남 지역에서는 자율형사립고의 경쟁력있는 교육과정 운영, 국제반 운영, 기숙형 학교, 명문 사학으로서의 전통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학교 홍보에 힘입어 작년보다 우수 학생이 많이 지원하였다.

 제 12대 김천고등학교장으로 작년에 부임한 나병률 교장은 ‘전국의 50여개 자사고 중에서 앞으로 혁신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반 이상이 도태될 것이다.  김천고등학교는 살을 깎는 혁신을 하였고, 앞으로 몇 년간은 전 교직원과 재단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국 20위권 명문고로 부상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라고 천명하였다.

 올해로 자율형사립고 3기 신입생을 맞는 김천고등학교는 신입생을 맞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220명 수용 규모의 제2기숙사는 연말에 완공되고, 김천시와 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 인조잔디구장은 11월에 완공된다.

 고입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21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생들은 희망자들에 한해 12월부터 학교 안에서 신입생 예비교육을 시키고, 신학기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