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제 5회 송설한마음축제를 마치며..

보리숭이 2010. 12. 5. 15:34

12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김태환학생회장의 선언으로 시작된 "제5회 송설한마음축제"가 마무리되었다. 축제의 이모 저모를 사진으로 담아 포토앨범에 올리고 대표 장면을 학교소식에 올린다.

 

오전 8시부터 정보실에서 시작된 송설스타리그는 오후 2시부터는 대형강의실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관전을 하는 가운데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5시까지 운동장에서는 바람이 차고 회오리 바람이 부는 가운데 축구 및 전통놀이가 진행되었다. 축구에서는 2반이 우승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7시까지 회의실에서는 RGO(수학동아리) 주최로 작은수학 체험전과 보드게임 경연이 이루어졌다.

 

 

12시 세심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송설작품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세심관에는 그동안 학생들이 마련한 문예/그림/사진 작품이 전시되어 오는 6일까지 전시되게 된다.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송설역사관 옆 천막 4동에서는 어머니회에서 먹을거리 장터를 마련하여 만두, 떡볶이, 음료수 등을 제공해 주셨다.

 

 

오전에는 송설역사관 옆에서 오후에는 세심관에서 서태오선생님의 지도하에 천체관측이 진행되었다.

 

저녁 6시 30분부터 세심관에서 9시까지 송설가요제가 진행되었다.

 

 

 

 

송설가요제 금상은 금상에 문청연, 박상욱, 윤수빈 팀, 은상에 이민상 군과 여명진군, 동상은 정원식, 나성헌, 민경민, 이지호 팀, 윤영수군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