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벌꿀을 채밀하였습니다.
외할아버지가 벌꿀을 하신지가 27년 되었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사시는 곳은 경상북도 상주입니다.
꽃이 많이 피는 곳을 찾아 벌을 이사시켜 꿀을 모은 것이랍니다.
구입하실 분이 있으면 외할아버지나 아빠께 전화해 보세요.
외할아버지(장정수) 011-535-6834, 054-535-6534
아빠(김호균) 010-6780-0366
한병(2.4KG)에 40,000입니다. 밤꿀이나 잡꿀도 있답니다.
1병씩은 배달방법이 어렵고 배송비가 ..., 6병을 큰 한 상자에 포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택배비는 외할아버지께서 부담하신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의 꿀은 거의 판매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토종벌이나 양봉벌의 경우 최근 사육이 어렵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한여름 이후에는 말벌의 공격을 받으면 꿀벌의 경우 당해낼 방법이 없어요.
더 좋은 꿀을 생산하여 내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꿀생산자, 장정수 백(2010.9.24) -
출처 : 경호랑 지호랑
글쓴이 : baig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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