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청회 모임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문태준시인 생가 안내판을 보고 들린 곳이 김천시 봉산면 태화2리이다. 아직 안내판이 없어 길을 찾다 만나 분이 바로 문태준시인의 아버님
문태준시인의 생가에 새로운 집을 짓고 계셨다. 그리고 눈에 띈 것이 '화가의 농원' 주인장인 김창길, 손영희 화가를 만나 자연 그대로 자란 복분자를 맛보고 포도 나무 분양에 동참했다.
오늘 우연히 제자인 문테준 시인의 아버님을 만나뵙고 자연과 더불어 살며 화가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보리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의 우리유치원 바른우리반 (0) | 2010.07.05 |
---|---|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의 우리유치원 맑은우리반 (0) | 2010.07.05 |
황간참숯마을을 1박 2일 (0) | 2010.06.27 |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의 우리유치원 참된우리반 (0) | 2010.06.20 |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의 우리유치원 어진우리반 (0) | 2010.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