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중학교 졸업 한지 53년, 고등학교 졸업한 지 50년을 맞아 송설24회 동기생 120여 분이 성주에서 만나 일박한 후, 16일 50여 분이 모교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송설역사관을 들러 본인의 이름을 확인하고 정인화동문은 자신이 기증한 사진이 어디에 전시되어 있는가 찾아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설24회 동기분 중 배기훈동문이 1961년 국민대 수석으로 입학한 것이 송설연혁에 기록되어 있고 송설24회 김한섭 삼일장학문화재단 이사장과 송설24회 정인화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송설을 빛낸 인물에 등재되어 있다.
본인들의 학창시절 기록을 보고 있다.
우린 송설24회가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구만..
1961년 국민대에 수석 입학하신 배기훈 동문
정인화 전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송설을 빛낸 인물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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