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역사관

송설역사관 자문위원회 개최

보리숭이 2009. 11. 21. 14:54

11월 21일(토) 11시 송설역사관 관장실에서 개최된 송설역사관 자문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에 김종철, 강홍운, 박현식, 김창수, 오세만, 정향택님을 위촉하고 재무담당에 박재명 중행정실장을 임명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거론된 내용을 알아보면
     1.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역사관이 공개되어야 한다. 보통 월요일 휴관이 되는 것이 다른 박물관이나 역사관의 관례가 아닌가?

    관장 답변 : 직원 봉급이 수반되는 부분이라 역사관 소속 직원이 아닌 동창회 직원이 근무하는 현재로서 바로 결정은 하기 어렵고 될 수 있도록 동창회에 건의할 것이다.

 2. 기념품의 다양한 전시가 필요하다.

     답변 :  빠른 시일 내에 기념품 형상화를 의뢰하겠다.


  3.  자료 목록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답변 : 이는 행정실장이 하도록 지시하겠다.


   4. 원로동문투어는 2010년의 주된 사업이다.

    전체 11회(서울 경기 강원 5회, 부산 경남 1회, 울산 1회, 대구 1회, 상주 1회, 대전 충청권 1회, 구미 1회)로 매회 원로동문 40여 분을 역사관에 초대하여

제 1안 : 송설역사관방문-> 기념촬영 -> 설립자 최송설당 묘소 참배 ->김천 스포츠타운 주변 방문->직지사 식당에서 중식 ->직지문화공원 탐방-> 백수문학관 방문 ->직지사 경내 관람 ->귀경

제 2안 : 송설역사관방문-> 기념촬영 -> 설립자 최송설당 묘소 참배 ->김천 스포츠타운 주변 방문->지례에서 중식 ->청암사 탐방-> 귀경하시게 할 계획이다. 기타 지역을 모아서 1회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 보겠다.


   5. 많은 동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송설을 빛낸 인물' 추가 선정은 개인이나 동기회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동창회 홈페이지에 6개월 이상 게시 후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이 모인 가운데 결정하기로 하자. 내년 8월이 개관 후 첫 번째가 되겠다.(매년 8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