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세심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

보리숭이 2009. 3. 27. 14:28

3월 27일 11시 30분, 경북 김천고 교장실에서 안청시 세심동문장학회 이사장(서울대교수, 송설당교육재단이사,고11회)과 김광수(송설당교육재단 사무국장, 고11회), 김창수(고11회, 경북대 교수), 정용호(고12회, 정치과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1,276,400원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세심동문장학생은 8명으로 1년 최준혁, 이선호, 2년 이양하, 정재원, 김현근, 3년 백정훈, 손영락, 박기백군이 공납금 전액과 책값 20만원(1년 1,420,200원, 2/3학년 1,406,000원)을 장학금으로 받았다.

또 본교 재학 중 세심동문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에 진학을 하면 대학 재학 중 학비를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세심장학회는 1960년 제 4대 김세영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님이 설립하시고 서울에 세심장학사를 건립하여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에서 학비 및 하숙비 걱정은 물론 책값과 교통비 부담까지 덜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된 결과 33년간 164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낸 장학회입니다. 이 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동문들- 차관 2명, 시장 1명을 포함한 관료나 행정공무원.정부기관 연구원이 19명, 판사, 변호사 등 법조계 8명 대학교수를 위시한 학계 33명, 의사, 약사 16명, 금융계 9명, 언론계 3명,포항제철.삼성그룹.현대그룹.엘지그룹.SK그룹 등 기업 사장부터 사원 63명 종사, 기타 자영업 경영 동문 들이 모여 현재 세심동문장학회를 만들고 모교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장학금 수여

 

 안청시 세심장학회 이사장 격려사

 기념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