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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33회 임원기동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다

보리숭이 2008. 12. 19. 07:45

 

송설33회 임원기동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 9일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구미사람대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8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8개부문 10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는데 이 중 선산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임원기(송설33회)동문이 학술 및 교육 부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을 12월 31일 수상하게 되었다.

“학술및교육” 부문에 임원기(林元基, 남, 59세, 송설33회) 동문은 학생교육에 열성적인 지도로 2007 서울대(2), 연세대(1) 합격, 핸드볼 전국체전 동메달, 2008전국소체 은메달 획득등 실적을 거양 했고 구미지역 학생 과학교육 활동에도 뚜렷한 실적을 거양시킨 것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자랑스런구미사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봉사,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 부문 등 9개분야에 공적이 뚜렷하고 모범적이며 귀감이 되는 구미사람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써,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 군민상을 통합한 후 금년이 13번째로써 지난해까지 총 88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