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굴과 문화왕국 체험과 관람이 있은 후, 오는 비를 피하여 점심식사를 했던 곳으로 다시 오니 옥천민속촌의 공연 천막이 보인다.
오키나와의 각지에 남아 있는 옛날의 민가를 옮겨 놓은 류큐무라는 우리 나라의 민속촌에 해당한다. 중국으로부터 받아들인 다양한 문화를 이곳의 실정에 맞게 재창조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사탕수수에서 흑설탕을 만드는 과정과 옷감짜는 것을 여행객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오키나와의 민속 예술인 에이샤 축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에이샤 공연은 원래 추석에만 행하는 계절축제였으나 관광객이 많이 오자 오키나와에서는 가장 많이 공연되는 민속공연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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