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앞마당에 작은 연못

앞마당에 작은 연못 / 웰빙女 꽃이 없을 땐 꽃만봐도 마음이 흐뭇하고 빈 뜰 일땐 나비 한마리도 반갑더니 꽃이 가득한 앞마당이 왠지 허전한 마음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봅니다 연잎 아래 유유히 노는 물고기도 언젠가는 또 다시 마음에 허전함을 주겠죠? 자연은 그대로를 즐기라고 하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는 순수함에도 마음을 쉬지 못하나 봅니다.

출처 : 자연마을 natural town

글쓴이 : 웰빙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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