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스크랩] 재경송설3219회 이정도 동기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리숭이 2007. 1. 8. 10:48


(취지요약)

 

재경 송설3219 이정도同期生(이하친구라함)이 지난99.9월에 회사근무중

양쪽눈을 다처 실명이라는 불의의 안전사고를 당한이래 지금껏 각고의 노력을

하였으나 신체장애 이유로 본의 아니게 힘든 家長노릇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우리 친구들은 이를 남의 일로 보기엔 너무나 애통하고 안타까워 방관할수 없어

한줄기 희망의 밝은 꿈을 꿜수있도록 온 동기생들의 도움을 실행에 옮기고자

전국3219 동기생들에게 십시일반으로 성심성의껏 성금을 부탁드리는것입니다.

 

따라서 재경3219회 동기생들과 회장단의 숙의끝에 아래와 같이 돕자고 하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시 자기노력의 역역한 흔적과 성실한 삶의

의지가 돋보일 경우 기꺼이 회장단에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슴.

 

 

1.추진주체 :  재경송설3219회장단

 

2.추진위원장 : 유태숙회장

 

3.추진계획

   가. 추진배경 : 06.10.17재경송설3219회 3분기 정기모임시 친구의 생활고와 건강쇠약 발견

  

   나. 추진방침

       ㅁ. 전국송설3219회 전동기생 참여 유도

       ㅁ. 조기모금후 전달(회장단 및 관심동기 )

       ㅁ. 모금안내의 다양화 :문자메세지. 이멜, 카페, 지역별 회장단 모금취지설명, 구두홍보

       ㅁ. 자발적 성심성의껏 전개

       ㅁ. 모금액 주1회 카페, 이멜 통보

   

   다.친구의 프로필

       ㅁ. 대학졸업후 여러직장을 근무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직장생활을 하지못한채 사고를

            당한 회사를 마지막으로 퇴직,그간 장애로인한 관련전문 자격취득에 심혈을 기울리는

            데 전력투구하는데 많은세월을 투자 가정경제의 한계에 봉착,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음.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 부인의 중소기업 박봉으로 생활비 보태며 딸(28세)

            은 직장취업 노력중이고 아들은 1년기간 예정으로 호주 어학연수(알바로 연수비충당)

            중이나 만기로 이달에 귀국함

           

  라.현재근황

      ㅁ. 안마사 자격증취득 : 침, 마사지, 지압등

      ㅁ. 이료전문학사(관련전문대졸업) : 수지치료 전문(전기치료 가능)

  

  마. 친구의 희망목표 : 이분야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외.최고권위자 도전

       

  바. 모금기간 : 06. 11.1~11.30까지(1개월간)

  

  사. 모금계좌 개설 : 중소기업은행, 예금주:김사영, 계좌번호

               :302-027060-01-028

  

4. 모금액목표

   가. 최소한 자립할수 있는  금액(성심성의껏)

   나. 부족시 차후 논의(특별찬조 또는 회비지원)

 

5. 기타 당부 말씀

   가.  이번 모금은 친구가 재경 송설3219 회원인 만큼 모금대상을 재경 송설3219동기 전체로

         한정하는(1案)과 회장단이 주최로하여 추진하지않고 뜻있는 재경 송설3219동기생만

         으로 추진하는(2案)과 전국송설3219동기생 전체로 확대하는 방(3案)을 놓고 검토한바

 

         친구와 같이 동기회에 열정적인관심과 더불어 인생역경을 딛고 노력하는 제2의 친구는

         추후라도 전국동기로 확대하여 돕자는데 큰뜻이 있는것이므로 3案을 택하였아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나. 개인별 모금액 공개여부

       

        ㅁ. 미공개로 하면 심적부담을 덜기는 합니다만은 모금액 목표 미달 우려가 되어

        ㅁ. 상호 친목도모와 전체참여에 큰뜻이 있으므로 부득이 이름만 공개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고액성금자는 금액도 공개하겠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다. 기타 연락번호 :총무 김사영(011-245-4455),이정도(011-9029-1164)

 

                                                      감 사 합  니 다.

 

                                             2006.        10.      31

 

           재경송설3219 이정도 돕기운동 추진위원장겸  재경3219회장  유 태숙

                                                                                            총무  김 사영

 

출처 : 송설3219회
글쓴이 : 綠樹金思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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