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세심관에서 개최된 제26회 송설인의 밤 2부에서는 소음악회가 이수용(송설43회)선생님의 나폴리 민요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천예술고 실용음악과의 그룹사운드에 의한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케네지의 "Dying Young" 섹소폰 연주, 고래사냥등이 울려퍼지고 이번 김천예고에 수석으로 입학한 김지현양에 의해 바네사메이의 "storm",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 5번"이 전자 바이올린 선율로 울려 퍼졌다. 다시 분위기는 전환되어 황종선님의 가야금 산조(장구에 임은숙 경북대 교수)가 있고
강창동, 문종호(송설52회)관장님이 지도하는 현대.웅비태권도시범단의 음악과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이 있게 되자 세심관은 환호와 박수의 열기가 일었다.
본 동영상은 태권도 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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