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의 도서관 이용이 줄어들자. 1, 2년의 공간으로 바뀐 도서관
제대로 된 야간학습이 되도록 선생님들이 노력해 달라는 의견이 며칠 전 나왔다 한다.
자율이 게으름을 조장하고 방심을 야기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한 줄에 한 반이 앉도록 좌석 배정이 이루어졌다. 감독선생님이 단번에 몇 반에 몇 명이 왔는지 알 수 있게 하자는 의도인지..
'조용한 학습 분위기를 위한 조치'에 대한 공지사항이 도서관 입구에 부착되었다. 이런 공지사항이 제시되고 실행되어야 되나 보다.
도서관 본연의 모습으로 감독없이 공부를 하고 본인이 원하는 책을 보는 열람실이 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는 없을 까?
왜 도서관에서 잡담하는 학생이 나오는 것일 까?
감독선생님은 도서관 입구의 공지사항의 지적 없이 학생들의 안전에만 관심을 둘 수 있는 야간자율학습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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