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크랩] 한국HP "유명회화작품 프린트로 만나세요"

보리숭이 2006. 11. 4. 07:52

미술관에 직접 가야 볼 수 있던 유명 작품들.

HP가 예술 작품을 디지털화 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유비쿼터스 컬쳐'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문화 컨텐츠를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거리와 국경을 뛰어넘은 문화 공유가 가능하겠군요.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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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유명회화작품 프린트로 만나세요"

[파이낸셜뉴스 2006-10-25 20:57]    

 

유명 작품의 질감을 그대로 느낀다.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최근 문화 예술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다양한 디지털 장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u-Culture(유비쿼터스 컬쳐)’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미술 작품을 디지털로 바꿔 고해상도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고 원본 그림인 캔버스 유화와 동일한 질감이 나오도록 대형 프린터로 특수 출력할 수 있다. 이는 영국 국립미술관에서 처음 시도돼 일본 교토 국제 문화재단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HP는 지난 2002년부터 미국 MIT도서관과 공동으로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를 디지털로 전환해,온라인을 통한 문화 공유 사업을 추진 중이다.

/hyun@fnnews.com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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