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스승의 은혜' 노래 들으셔야지.. 학교 내 컴퓨터 동아리인 GCMC에서 박춘규선생님과 날 불렀다. 담임이 없는지라 '스승의 은혜'노래도 못 듣는다고 구름다리에 우리를 부른 것이다. 교실에서 듣는 '스승의 은혜' 노래와는 또 음색이 다른 것 같다. 송설동창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