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송설의 붉은 악마를 되새기며 2002년 송설의 붉은 악마 응원 모습을 되새겨 본다. 송설의 붉은 악마 "우린 해냈다" 감동의 물결 송설학원에도 응원 열기가-카드섹션 "Again 1966"…PK실축땐 "괜찮아 괜찮아" 연장 후반 12분, 120분의 드라마는 안정환의 헤딩골로 끝나는 순간 그라운드는 거대한 감동의 무대였다. 항아리 모양의 대전 월드.. 송설동창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