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도 솔도서관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 모두 귀가 길에 부산한 날 솔 도서관 한 켠에서 물끄러미 공부하는 친구들을 바라다 보다 송정 길을 기웃거려 본다. 지구 온난화 덕분인지 언제부터 송정가는 길에는 대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서 있다. 송정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고.. 중간고사의 속박에 묶여 솔 도서관에 .. 송설동창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