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관광 - 선죽교와 표충비 다리에 핏자국이 아직 남아 있는 듯 .... 옛 이름은 선지교(善地橋)이다. 개성시 선죽동 자남산 동쪽 기슭의 작은 개울에 있으며, 919년 고려 태조가 송도의 시가지를 정비할 때 하천정비의 일환으로 축조한 것이다. 선죽교는 김잠곡(金潛谷)의 〈송도구지〉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고려말 .. 보리쉼터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