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현 부친 상가에 들렸다가.. 춘현이 부친 상가에 들렸다가 만난 친구들.. 아버님의 가시는 길에 모인 친구들은 아버님 덕분에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슬픔을 잊고 옛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기분인듯.. 송설동창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