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 교토 평등원 (平等院:뵤도인) 헤이안 중기는 정토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당시 귀족들은 아미타불을 염불하고 정토 세상에 왕생할 것을 바라며, 서방 정토를 구현한 불당을 세우기 시작했다. 당시 후리와라(藤原) 가문의 후지와라 미치나가가 태정관의 장관원 시게노부의 부인으로부터 양도받은 별장을 그의 아들 후지와라노 요.. 삼국의 흔적을 나라, 교토에서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