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성지순례 10일 마지막 날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10일 인도 성지순례 10일은 인디아항공기 안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출발 때의 11시간과는 다르게 예정된 9시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화성휴게소에서 돌솥비빔밥을 먹는 영광을 맞이하였다. 한국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 되나 보다. 너무 급하게 먹는 바람에 집에 온 뒤 급체..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3
인도 성지순례 9일 제목 없음 라마스테! 영혼의 여정 9일 아그라의 세라톤 호텔에서 넥타이를 몇 개 샀는데,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인자했다. 타지마할의 연못처럼 호텔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연못이 우리를 맞이 했었다. 아그라에서 델리로 출발한다. 오늘은 델리의 대통령궁, 동인도 행정가, 델리 국립박물관을 거쳐 ..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3
인도 성지순례 8일 제목 없음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8일 2등 침대 열차에서 하루 밤을 보내 세면도 제대로 못한 채 하루가 시작되었다. 15시간이라는 긴 열차 여행을 언제 또 할 수 있을 까? 툰드라 역에 도착할 예정있었으나 너무 연착이 되어 아그라 역에 도착하여 일정은 시작되었다. 세라톤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아침..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3
인도 성지순례 7일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7일 어제 저녁에 들려 본 갠지즈강을 새벽의 안개를 제치고 일출을 보기 위한 부지런함을 보였으나, 너무나 짙은 안개로 건너 편 황하사 모래밭에도 가지 못하고 강에서 빙글 빙글 돌다가 아쉬움을 발길을 옮겼다. 초전법륜지 싸르나트로 이동 녹야원, 다메크수투파, 싸르나트 ..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3
인도 성지순례 6일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6일 부다가야의 SUJATA HOTEL에서 조식을 한 후, 어제 어둠에 가려 제대로 보지 못한 마하보디 사원을 향했다. 오늘은 아마 마하보디 사원을 보고 갠지즈 강의 바라나시에 이르기 위한 10시간에 걸친 버스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10시간이 예정된다면 2시간 정도는 더 보아야 할 것이..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2
인도 성지순례 5일째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5일 오전 5시에 기상한 일행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파트나를 떠나 최초의 불교대학이 있다는 나란다로 향했다. 어제 파트나에 도착하기 전 보았던 인도에선 가장 길다는 12Km의 마하트마 간디다리가 문득 생각난다. 엄청난 길이에 기가 질렸나 보다. 기가 질려 사진 한 장도 남겨 .. 나마스테! 영혼의 여정 200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