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가 울긋 불긋 군위 제 2석굴암을 뒤로 하고 경주 불국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행을 앞질러 매표소에 도달하였으나 일행들이 뒤에 보이지 않고 있다. 너무 일찍 온 것인가 하여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혼자서 단풍놀이를 하였다.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행의 소식은 없다. 휴대폰은 밧데리가 나가고.. 난감하여 매.. 사찰 순례 200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