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모음

[스크랩] 혈액형별 말싸움

보리숭이 2005. 10. 13. 22:09

[혈액형별 말싸움의 유형]


O형

말싸움 제일 잘한다. 쉴새없이 쏘아댄다. 흥분하면 엄청 사고력이 빛을 발한다. 뇌를 90% 활용한다.

 

A형

잘 안 싸우지만 싸울 경우에는 미리 대비해놓고 싸운다. 할 말들을 미리 생각해놓는다. 소심해보이지만 필요에 따라 아무 일도 없는데 먼저 싸움을 걸 수도 있다. 이들은 항상 계획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양보하며 참고산다.) 특히 앞으

로 걸리적 거릴 것이라 예상 되는 것들은 못 봐주는면이 있다.

 

B형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이긴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말이 안 맞는다. 흥분하면 사고력이 떨어진다. 너무 흥분하면 말이 꼬이고 그 다음은 주먹이 나간다.

 

 

AB형

AB형하고는 싸울 일도 없거니와 절대 직접 안 뜬다. 절대적으로 강한 Back을 쓰거나 진짜 이길 자신이 있으면 한대 패서 KO승해버린다. 절대 자기보다 강한 상대하고는 안 싸운다. 원래 성격이 비뚤어져 남 괴롭히거나 놀려먹는 이상한 취미가 있으면 모를까 (아주 드물게 있음) AB형은 항상 남보다 생각이 앞질러가기 때문에, 저 인간한테는 이 말은 하면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 그래서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다.

O형끼리 싸우면 정말 시끄럽고 또 장시간 싸운다. 하지만 뒤끝은 깨끗하다.
그러나 일주일있다 또 싸운다.

A형끼리 싸우면 분위기 장난 아니다. 싸운다기보다 따지고 드는 식.
마주치지 않기 위해 서로 조심한다.

B형끼리 싸우면 다 부숴지고 어디가 깨져도 깨진다. 싸움 끝난지 5분에서 12시간 안에 금방 화해하고 웃고 떠든다. 그 안에 안 풀리면 영원히 안 풀린다. 근데, 승패가 결판나지 않는다. 원래 이들은 답을 추구하는 종족들이 아니다.

AB형끼리는 싸운다기보다는 심리전을 하기 때문에 남들은 둘이 그런사인지 잘 모른다.
누구하나가 죽거나 이민가지 않는 이상 심리전은 평생간다.

 

 

[ 혈액형별 상관관계 ]

 

O형 

O형은 잔소리를 제일 싫어한다. O형은 자기 LIFE에 끼어들어 짜증나게 하는 걸 아주 싫어한다.원래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그렇게 엄격하거나 완벽을 추구하진 않는다. 그래서 제일 싫어하는게 문제지적이다. 내가 괜찮은데 니가 뭔데 꼬집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털털한 만큼 그런 조잡한 걸 싫어한다. O형은 외모에대한 칭찬을 좋아한다. "오늘 그 니트 잘 어울리는데? 얼굴이 햐얘서 딱이야" 이런 걸 좋아한다. 평소엔 수동적 스타일이고 실실거리고 있지만 화가 나도 의외로 침착해진다. 행동이나 자세 등 엄청 꼿꼿하려고 노력하고 정말 그렇다. 하지만 목소리는 격하고 떨리고있다. 화가 나면 냉정하게 무서워지는편이다.하고 싶은말 표정하나 안 바뀌고 다 해버린다. 화가 쉽게 풀어지는 형은 아니고 뒤끝은 정말 없지만 화를 실컷내고 난 다음부터는 화해할 때 까지 사과할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A형 

무섭긴 하지만 화낼 때도 남의 눈치를 보면서 화내기 때문에 화가 났는지 안 났는지 모른다.
(이들은 AB형처럼 포커페이스로 눈치를 읽어낼 수 없다).
그러나 무시 못한다. 왜냐하면 눈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다.
A형은 화나면 무엇보다 눈이 엄청나게 살벌해진다.
A형이 한 번 화나면 몇 달 간다. 어떤 선물로도 사과로도 용서받기 힘들다.
하지만 용서해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몇 달 지난 어느 날 말 걸면 대답해준다.
A형들 기분 맞추려면 A형들은 이벤트를 좋아한다. 감동적인 선물 하나 해주면
겉으론 잘 표현 안해도 사실 선물에 제일 약한 형이다.
싸운 후에는 두 가지 이다. 영원히 안 보거나, 해결된 문제는 (반드시 해결본다.)
사라지지도 잊혀지지도 않고 전과 다름없이 지낸다.

 

B형

횡설수설 정신 못 차린다. 입에선 욕설이 마구 뱉어져 나오고 얼굴은 불그락푸르락
소리소리 지르고 다 때려 부순다. 완전 개된다.
B형은 이상하게 화나겠다 싶은데선 그냥 코믹하게 넘어가주고 또 B형의 관용이란 엄청나다.
사실 관용이 아니라 주위가 끌리지않아 그냥 넘어가는거라 보면된다.
B형은 다른 혈액형들이 울만한 이유일때 화를 낸다.
무시 당했을 때 상처 받았을 때 화가난다. B형들은 자신감빼면 시체인 인간들이다.
그 자신감 (자존심도 그렇긴한데 좀 다르다) 을 건드리면안된다.
반대로 재능이나 능력을 추켜세우면 입이 찢어질것이다. "이건 진짜 너 아니면 안 된다" 등.
B형들은 그야 말로 순간적으로 끓어올라 폭발해버린다.
활화산일때는 아무도 못 말리지만 화 좀식고 진정 사과를 하고 기분만 좀 맞춰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말 한 여름에 눈녹듯 풀어진다.
그냥 가만 내버려둬도 혼자 풀어지진다.
오히려 화낸게 미안해서 더 잘해준다. 상상초월로 단순함.
그러나 상처 받았으므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AB형

AB형은 걸리적 거리거나 불편한 거 있으면 화가 나기 전에 미리 사람 불러서
뭐가 잘못 됐는지 조용히 부탁 설득한다.
AB형이 화내는 모습은 웬만해선 정말 볼 수 없다.
아니, AB형 이 사람들은 원래 조물주가 만들 때부터 화를 안 내게 만든 사람들이다.
하지만 한 번 화내면 그야 말로 꼭지가 돈다.
평소의 그 이성 냉정 객관성 절대 찾아 볼 수없다.
AB형이 화낼 때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때이기 때문에 AB형은 말싸움 이런거 없다.
그야말로 죽이려든다.
한 마디로 AB형은 화가 나면 안된다.
화도 문제도 제풀에 꺾여 포기해버린다. 다시 말해 이들이 화낼 때는
문제해결을 위해 화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화가 나서 화내는 거다.
한마디로 분노의 화신이 된다. 화와 AB형은 따로놓고 봐야한다.
기분 맞추기 힘들 것 같은 AB형들은 성격이나 그들의 어떠한 방식에 대해
존경을 표현하면 평소엔 안하던 흥분을 한다.
예를 들면 "아, 일찍일어나서 당신은 성공했군요. 저도 이제부터 새벽 6시에 일어나겠어요"

 

 

[ 혈액형과 스케일과 금전관리능력 그리고 폐인화 ]

 

O형

구질구질한 거 싫어하고 깔끔한 O형. 스케일이 가장 크다.
택시 잔돈 정도는 그냥 안 받고 내리는 경우도 많다.
영화도 스케일 큰 영화를 좋아하고 악세서리도 큼지막한 거 좋아하고
돈 쓰는데도 낭비벽은 없지만 쓸땐 아낌없이 확실히 쓰는형.
옷살 때 제일 에누리 없는게 O형이다.
친구한테 빌려준 잔돈 같은 것도 받을 생각을 제일 안한다.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노는게 O형 스타일이라 돈도 잘 벌고 (구질구질한 거 제일 싫어함)
돈도 잘 쓴다.
어떤 목표라기보다는 현재 생활에 충실한 형들이라 폐인같은 모습은 볼 수 없다.

 

A형 

스케일은 보통에서 약간 작은정도? 역시 계획적이라 돈도 계획적으로 쓴다.
적금 붓는 거 좋아하고 제일 성실하게 꼬박꼬박 잘 넣는다.
A형에게 가장 치명타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때이다.
큰 사고나 집안이 망하기 전엔 적금 붓는 걸 절대 멈추지 않는다. 금전적 유혹엔 강한 A형이다.
A형이 소심하긴 하지만 어디서 쪼잔한 구석은 없다. A형은 소박하고 매우 검소하다.
필요한 것만 산다. 자기가 판단해서 불 필요한 건 절대 안 산다.
정말 제대로 아낄 줄 아는 형이라 할 수 있다.
스쿠루지나 짠돌이 이런 거 A형이라고 생각하는데 A형은 그렇게 악착 같은 면이 없다.
(그들은 B형일거다)
A형은 천성적으로 계획적인 것. 규칙을 좋아한다.
A형은 폐인이 없다. 이들의 계획이 흔들릴 정도의 그런 외상이 오면 A형은 살짝 맛이 간다.
그래서 구리구리한 폐인이 되기 전에 정신병원에 수감 되어 보호받는다.
정해진 스케일 안에서 행동하는 것. A형은 물같은 존재이다. 정해진 케이스안에 담겨있는 물.
케이스가 깨지거나하면 흩어져 증발되버린다.

 

 

B형

보통 B형보고 화끈하다고 하는데 기분파인 B형의 스케일은 정해져 있지 않다.
펑펑쓸 때야 그 추종할 자가 없지만 쪼잔할 때의 B형은 그야말로 50원 빌려준 것도 받고 싶어 안달이다.
병적으로 쪼잔함.
B형은 알고 보면 엄청 속좁은 사람이다. 절대로 털털하지 않다.
아까도 말했지만 B형의 관용은 관용이 아니고 그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관심사가 아주 국한됨)
또는 기분상 그냥 상관을 안 하는거다.
낭비벽이 있긴한데 B형은 돈 모으는 기간이 따로있다.
목표가 생겼을 때. B형이 일단 아끼기시작하면 1원 한 푼 안 쓴다.
버스도 안 타고 걸어 다닐 수도 있는 사람들이다.
빈대 안 붙어도 돈 없이 얼마간 살 수 있는 인간들이기도 하다. 폐인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AB형

AB형은 겉으로 보기엔 털털해보인다.
스케일이 큰 듯하지만 사실 그게 다 통이 아니고 알고 보면 아주아주
디테일하게 잘 짜여진 그물이라고 보면된다.
AB형의 plan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AB형의 완벽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점은 바로 터무니없지 않다는 거다.
(이게 어찌보면 비슷한 B형과 가장 다른점이다.)
그래서 현실적이며 무언가에 기대를 하는일도 어떠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야겠다고 생각되면, 현실적 문제에 있어서도 스트레스되게 잘 받게 생겼지만
마음 먹은 이상 철저하게 대부분 무리없이 해낸다.
근데 이들은 신이 아니다. 너무 벅차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로 도망갔다가 오기도 한다.
이들은 능력 밖 부담감에 엄청 약하기 때문에 너무 심하면 아주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B형이 도망가면 찾을 수 라도 있지만 AB형이 한번 도망가면 진짜 찾을 길도 없다.
그냥 흔적도 없이 날라버린다. 폐인이 되기 전에 날른다.
암튼 AB형은 금전에서도 크게 힘든 상황이 없다. 너무 현실적이고 가질 수 없는덴
기대를 잘 하지 않아서 그렇다.
완벽하다기 보다는 스케일이 한정 되어 있어서 (자기가 지킬 수 있는 만큼)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거다.
정해진 계획 정해진 행동 이건 A형과 비슷하지 않은가.
그런데도 A형보다 훨씬 더 여유로워 보이는 이유는 AB형은 천성적으로 포커페이스란거다.
괴롭다는 말 힘들다는 말 남한테 잘 말 안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석력. 즉, 머리가 좋다는 거다. 또 소심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AB형은 돈 안 쓴단 말도 안 듣는다 왜냐.
구질구질한데서 아껴봤자 별 도움 안 되는 것을 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도 높은 프라이드!!
이걸 중요시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돈 없는 티 절대 안 낸다.
근데 그런 AB형에게도 취약점이있다. 두 가지인데, 한 가지는 사기를 당했을 때.
지도 자신의 철저함을 알기 때문에 AB형들은 자기를 너 ~ 무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터졌을 때 자기의 잘못을 절대 인정 안 한다.
(대부분 문제를 안 만든다.)
근데 작은 일이 아니라 큰 일이 터질 경우. 그래서 그 완벽성이 완전 산산조각난 경우는
A형처럼 살짝 맛만 가는 정도가 아니, 돌아도 아주 홰까닥 돈다.


글출처 : 퍼스널 리더쉽 교육 연구소


 
출처 : 우리 ...하지 말도록 하자 |글쓴이 : 커피슈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