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김천, 안동 동창회 도민체전 후배 격려

보리숭이 2005. 5. 11. 19:33

김천, 안동동창회에서 도민체전 출전 모교 선수 격려

제4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농구와 배구, 탁구, 핸드볼, 복싱, 태권도, 볼링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에 안동지역동창회 회장 임희철(송설24-영남방송 총괄본부장)과 임원 일동은 10일 운동장을 방문하여 모교 배드민턴(5명), 태권도(4명), 육상(2명), 수영(2명), 배구(1명), 탁구(1명) 등 후배 선수단 15명을 격려하였다.

또 대회 이틀 째인 11일에는 김천송설동창회 회장 박현식(송설26회, 태권도협회 아시아지역 고문, 한국복지재단 김천후원회장), 자문위원 최원창(송설26회), 부회장 정향택(송설35회), 업무이사 이세순(송설42회) 등이 운동장과 서부초등, 안동여고 체육관 등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음료수와 격려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