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47회 박윤해, 송설58회 안희준변호사 송설장학금 3천만 원 기탁

10월 3일 송설47회 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가 2,000만원, 송설58회 안희준변호사가1,000만원을 송설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송설47회 박윤해(전 대구 검사장)는 지난 8월말에 법무법인 백송(柏松)을 설립하여 대표변호사를 맡고, 송설58회 안희준(전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와  박윤해 대표변호사의 사법연수원 제자인 김성경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 등을 영입하여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50-10 소재 초석빌딩(서초역 1번 출구 뒷편)에서 변호사로 새출발을했다. 9월 2일부터는 업무를 개시하였고, 9월 20일(금) 개업 소연을 잘 마쳤다.

창립 1개월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송설동문 선후배님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송설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의미로 10월 3일 모교 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박윤해 2,000만원, 안희준 1,000만원)을 납부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은 모교 선생님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2,000만원은 김윤명 총동창회장님과 김윤원 재경동창회장님의 조언에 따라 향토출신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재학생을 위해 사용하도록 지정 기탁했다.

박윤해대표변호사는 이미 장학금 2,000만원을 납부하여 이번에 2,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장학금 4,000만원을 납부하였고, 안희준변호사는 기존 120만원을 포함하여 1,120만원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