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퓨처메이커 성과보고회와 부스운영이 10월 26일 김천실내스포츠타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김천중학교 X-math 에서는 2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1학년 전체는 각 부스를 돌며 체험 활동을 했다.
*메이커 운동은 가르치고 시켜서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도전하고 실험하고 참여해서 얻는 것이다.. 학교에 도서관이나 체육관 외에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어 학생들이 교실과는 다른 곳으로 느끼게 하면 좋겠다.
공부 이외의 창의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메이커들은 동기 부여가 돼 있는 사람들이자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들이다. 메이커스페이스가 몇 군데나 있는지 기기나 장비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마음가짐이 우선이다. 정부가 참여하든 않든 교사나 학생이 자발적인지 아닌지가 문제이다.
예를들어, 성인들은 스포츠를 공부로 하는게 아니라 놀이로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놀게 해주게 한다. 그러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전문가로 성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냥 계속 즐기는 삶을 살게 되지 않겠는가?.
선생님의 역할은 연습할 공간과 도구를 제공하고 가르쳐주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더 많은 혁신가를 키울 수 있다. 공부가 아니라 연습과 놀이 자체로 독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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