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동창

"이안삼 "선생님 빨리 일어나세요" 시인·성악가들이 마련한 쾌유 콘서트(2018. 8. 19. 영산아트홀)

보리숭이 2018. 8. 11. 17:27



작곡가 이안삼의 쾌유를 기원하면 시인과 연주자들이 마련한 '제12회 이안삼의 음악여정' 콘서트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안삼 작곡가의 쾌유를 빌며 그를 사랑하는 시인과 연주자, 그리고 팬들이 콘서트를 마련했다. 

'제12회 이안삼의 음악여정'이라는 타이틀로 8월 19일(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무대에 오르는 정상의 성악가 18명은 이안삼과 씨줄과 날줄로 엮인 사람들이다. 

음악을 매개로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든든한 도우미들이다. 이안삼의 대표곡을 부르지만, 행간에는 "선생님, 빨리 일어나세요"라는 기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