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쉼터

花開四時:화개사시

보리숭이 2018. 6. 28. 22:52

서예작가이신 고등학교 운파 안홍표선생님의 작품을 올립니다.



요즘은 우리 주변이 평화의 분위기가 사알짝 번지고 있다. 남과 북,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 등 이념적인 대립과 반목을 조장하던 세력이 물러나고 화해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아직은 느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무적이다.

이제 색깔론 흑백논리 등에서 벗어나 화합의 세상을 만들어 주길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花開四時:화개사시

사시사철 꽃이 피어나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나라관계 등 등

모든 관계가 꽃처럼 피어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