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의 일몰
창녕 남지의 해지는 시간대에 맞추어 오후에 들렀습니다.
모두들 남지체육공원에 펼쳐진 유채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는 한쪽 쉼터에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해가 넘어가기 시작할 즈음 풍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삼각대를 고정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냥 찍어 보니 돌아가는 풍차를 표현할 수가 없어 ND8 필터를 달고 F28로 최대한 조리개를 조으고 시간도 1초, 2초, 3초, 5초 등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2.5s에서 찍은 것이 아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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