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장학회

김천고 동문의 후배사랑- 세심동문장학회 졸업식에서 장학금 수여

보리숭이 2018. 2. 12. 14:15

2월 9일 14시 김천고  세심관에서는 자율형사립고 6기생인 82회 졸업식에서 이영우 세심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서울대에 입학한 안정욱, 정영환, 김성진, 김정우, 손준혁, 주우철군에게 세심동문장학회 장학금을 수여했다. 

 

세심동문장학회는 1960년 제 4대 김세영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님이 설립하시고 서울에 세심장학사를 건립하여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에서 학비 및 하숙비 걱정은 물론 책값과 교통비 부담까지 덜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된 결과 33년간 164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낸 장학회입니다. 이 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동문들- 차관 2명, 시장 1명을 포함한 관료나 행정공무원.정부기관 연구원이 19명, 판사, 변호사 등 법조계 8명 대학교수를 위시한 학계 33명, 의사, 약사 16명, 금융계 9명, 언론계 3명,포항제철.삼성그룹.현대그룹.엘지그룹.SK그룹 등 기업 사장부터 사원 63명 종사, 기타 자영업 경영 동문 들이 모여 현재 세심동문장학회를 만들고 모교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