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집에서 7시 경 출발. 부항을 지나 도착하니 8시 10분
관광곤드라는 9시부터 매표할 수 있어 대기하다 무주 설천봉에 도착했습니다. (왕복 15,000원으로 공휴일에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설청봉에 도착하니 안개로 시야 막막합니다.
11시 30분경에 향적봉으로 향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는지 12시부터 가끔 푸른 하늘을 보여줍니다.
기다림의 미덕을 알게된 하루입니다.
다음에 올 때는 꼭 아이젠과을 착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