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김천중 각종 대회 우수성적 쾌거!

보리숭이 2017. 9. 29. 22:27

학생 스스로 노력한 결과이다!
김천중학교 각종 대회 우수성적 쾌거!


김천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신의 재능을 보여 주기 위해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


김천중학교는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예술대전 글짓기 대회 대상 등 다수 입상, 2017년 백수 정완영 전국 학생문예공모전 장원 및 다수 입상, 제4회 학생(중․고 통합)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및 최우수 상 수상, 제12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상지역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을 차지했다.

첫 번째 법과 사법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12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상지역 경연대회가 지난 8월 9일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카르페디엠팀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지난 9월 1일 무주에서 개최된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예술대전 글짓기 대회에서 김석인 교사의 지도 아래 강영우 학생이 운문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했고, 윤지광 학생 장려상, 이주성 학생 가작, 산문부에서 김영민 학생이 동상, 권순현 학생이 가작을 수상했다.

세 번째, 한국시조 문학의 메카를 지향하는 김천에서 전국 문학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7년 백수 정완영 전국학생문예공모전에서 시조부문에서 중등부 장원을 조현래 학생이 수상했고, 차상 윤선규, 참방 배원준, 변진규, 이선우, 이민재 학생이, 시 부문에서 참방 이창휘 학생이 수상했다.

네 번째, 4분의 기적이라는 심폐소생술의 보급을 위해 진행된 제4회 학생(중․고 통합)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성의여고 강당에서 개최되었고, 평소에 배우고 익힌 강정규, 이주성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이강, 권영새 학생이 최우수상을, 이은영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경근 교장은 “저희 학교는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 스스로 무엇인가 결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기 위해서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할 수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찾고 스스로 동아리를 결정하고 활동을 하면서 이끌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들어간 동아리에서 담당교사의 관심과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김천중학교를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천인터넷뉴스 이상욱 기자(gi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