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고 추억에 잠겨 돌아보자.
이곳은 원래 군부대 자리였으나 도심의 팽창으로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군부대는 이전하게 되었고,
그자리에 2006년에 방영되었던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이 조성되었다.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을 시작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한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게 하는데,주인공이 살았던 동네, 그 가족이 서울로 올라가 살게되는 달동네, 옛날 종로 거리등이 이곳에 만들어져 있다.
'사랑과 야망' 이후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감격시대', '늑대소년',
'인간중독', '강남 1970', '허삼관', '마파도2', '그래 여름' 등 30여 작품이 이곳 순천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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