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금)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이 노촌이약동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백일장은 관내 초중고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천동 하로 서원에서 열렸다.
노촌선생은 양천동 하로 마을 출신으로 조선 성종 때 제주 목사, 경상좌도군절도사, 사간원대사간, 이조참판, 전라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며 당대 최고의 학자이며 청백리로 명성을 얻어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시제는 현장에서 중∙고등부 운문 ‘벚꽃’, ‘봄’, 산문 ‘청백리’, ‘효도’ 로 발표되어 글쓰기를 준비한 학생들의 문학적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천중학교 학생들은 문예부 부장 김석인 선생님, 국어과 박정희 선생님의 지도 아래 방과 후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을 통해 산문과 운문에 대해 지도를 받아왔으며 그 결과 많은 수상자를 얻는 쾌거를 거뒀다. 다음은 운문부과 산문부의 수상자 명단이다.
운문부 우수상 박희서(3), 이수안(3), 이재웅(3) ,장려상 김영준(2), 이우진(2), 최희도(2)
산문부 우수상 장민재(3) ,장려상 이세호(3), 이광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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