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

김천중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 우수상 등 수상

보리숭이 2016. 4. 15. 14:52

415일(금)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이 노촌이약동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백일장은 관내 초중고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천동 하로 서원에서 열렸다.


노촌선생은 양천동 하로 마을 출신으로 조선 성종 때 제주 목사, 경상좌도군절도사, 사간원대사간, 이조참판, 전라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며 당대 최고의 학자이며 청백리로 명성을 얻어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시제는 현장에서 중고등부 운문 벚꽃’, ‘’, 산문 청백리’, ‘효도로 발표되어 글쓰기를 준비한 학생들의 문학적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천중학교 학생들은 문예부 부장 김석인 선생님, 국어과 박정희 선생님의 지도 아래 방과 후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을 통해 산문과 운문에 대해 지도를 받아왔으며 그 결과 많은 수상자를 얻는 쾌거를 거뒀다. 다음은 운문부과 산문부의 수상자 명단이다.

운문부 우수상 박희서(3), 이수안(3), 이재웅(3) ,장려상 김영준(2), 이우진(2), 최희도(2)

산문부 우수상 장민재(3) ,장려상 이세호(3), 이광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