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가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배영애 도의원, 나영민 시의원, 이영철 김천시배구연맹 회장, 각 학교 교장선생님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배구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 중고등부는 김천중·고,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석천중, 문성중이 8강에 올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준결승전에 김천교육지원청팀과 문성중팀이 겨루어 문성중팀이 이기고, 김천중·고팀과 석천중팀이 겨루어 김천중·고팀이 이겨 결승전에서는 김천중·고팀과 문성중팀이 시합을 펼친 결과 김천중·고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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