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장학회

최대원 김천송설동창회장 장학금 1억을 기탁

보리숭이 2016. 4. 15. 16:27


좌로부터 이후영재무국장, 정향택수석부회장, 최대원회장, 최원창자문위원, 이세순사무국장, 백승환중교감


송설39회 최대원 김천송설동창회장이 4월 15일 송설장학회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최대원회장은 홀로 자수성가한 조마 출신으로 LG그룹 선임부장을 역임하고 1993년 고향 김천에서 기업을 시작해 현재 태백전자(주), 고려플라텍(주) 등 여러 기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브라질에도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원회장은 그동안 (재)고려장학회를 통해 본인의 연봉 대부분을 고향 김천을 비롯한 전국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 지원에 사용해 사회복지단체, 문화단체 등에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