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4시 30분에 출발한다는 것이 늦잠을 자서 날 기다리던 일행들은 4시 38분에 떠나고 난 4시 50분에 혼자 출발, 명선도에 도착하니 6시 58분경이었다. 해는 7시 29분경에 떠오르기 시작했으나 이곳의 명포인터를 제대로 잡으려면 30분 더 전에는 도착해야 되겠다.
결국 바다에서 해가 오르는 모습이 아니라 섬의 소나무 사이로 해가 오르는 장면을 포착했는데 이곳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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